> 사회 > 사건사고
경찰 "승리 단톡방에 '경찰총장 뒤봐준다' 언급"…내사중
미디어인천신문  |  webmaster@mediai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3  16:50: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월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등 남성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언급된 경찰 고위직 관련해, 경찰청장이 뒤를 봐준다는 대화 내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톡 대화에서는 '경찰총장'으로 표현이 돼 실제 경찰청장을 의미하는 지는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13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6년 10월 당시 단체 대화방에 카톡 내용에 '경찰 총장'이라는 말이 언급됐고, 업소와 관련된 민원에서 경찰총장이 (처리할테니) 걱정마라는 뉘앙스의 대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는 "연예인의 비위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경찰과의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방 변호사는 "제 판단이지만 경찰과의 유착을 암시하는 내용은 직접적이었다"며 "서장 수준은 아니고 더 위"라고 덧붙였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마치 뒤를 봐주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표현들이 나오기 때문에 연루된 것이 없는지를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며 "우선 내사단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제보된 해당 단체대화방이 일부일뿐 전체 대화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체 카톡 내용에 대해서는 영장을 받아서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디어인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포토] 세계의 여행 - 미얀마4 (담배 작업장)
2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갑) 교육연수위원회 발대식 개최
3
인천시 '14개 노선버스' 조정 ··· 3월말부터 순차적용
4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개최
5
나은병원 "두통.어지럼증 뇌졸증 전조증상...적극 치료해야"
6
'인천~이작항로' 준공영제 선정...자월도 1일 생활권 진입
7
강화군, 올해 진달래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8
[역사속의 오늘] 3월 18일
9
박남춘 시장, 첫 번째 맞춤형 연두 방문지를 중구로
10
메이커스, ‘청소년의 멘토 KB!, 다문화이해교실' 진행
프리미엄 링크
믿을만한 건설전문인력사무소 마루인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402-200 인천시 남구 주안동17-1 주안시범공단 부대동303호  |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 032-873-3008~9  |  팩스 : 032-873-301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인천 다 06061  |  등록일 : 2013.05.01  |  발행인 : 엄홍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홍빈
Copyright © 2013 미디어인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