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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발대식’이 최근 인천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는 선학·세화·연수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며 ‘배움이 있는 마을’, ‘주민이 가꾸는 마을’, ‘나눔이 있는 마을’, ‘하나되는 마을’이라는 4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각 복지관별로 기획된 인문학 강의, 마을청소, 방범활동, 문화축제 등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 참석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려고 모인 사람들과의 뜻깊은 시간이 너무 감사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갈 많은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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