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옹진북도면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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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옹진북도면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 펼쳐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9.03.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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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옹진군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은 12일 옹진군 북도면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펼쳐 성황리 마쳤다.

이날 공연은 시립합창단 김종현 감독(예술감독·상임지휘자) 및 단원 30명이 북도면사무소을 직접 방문해 200명 주민들 앞에서 합창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14곡의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속 예술단원들은 시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공연에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을 찾아 수준 높은 공연과 연주 등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면사무소 관계자는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연해주신 시립합창단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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