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3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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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3월13일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3.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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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3월 13일 그레고리력 72번째 날이다.

[사 건]

624년 - 바드르 전투, 이슬람 ‘무함마드‘ 바드리윤을 이끌고 전쟁, 메카 군대에 승리

1781년 - 윌리엄 허셜 천왕성 발견

1938년 - 나치 독일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 병합

1954년 - 베트남 디엔비엔푸 전투, 보응우옌잡의 ‘비엣민 군대‘ 프랑스군 포격 시작

1954년 -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만듬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본 센다이항의 모습. (멀리서 검은색 연기가 나는 닛폰 오일 유류 저장고)

2011년 - ’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 발생 리히터 규모 9.0 (일본 역사상 최초의 매그니튜드 9를 기록한 지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또는 동일본대지진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일어난 해저 거대지진이다. 진앙은 오시카 반도 동쪽 70km 지점이며, 진원지는 수심 29km 지점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 이와테현 미야코시에 40.5m의 해일과 센다이시 내륙으로 10km까지 해일이 밀려왔고 지구의 자전축이 10cm-25cm가량 움직였다. 2018년 12월 10일 기준 동일본대지진으로 1만5,897명이 사망, 2,534명이 실종됐다고 발표됐으며 22만8,863명이 난민이 되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돼 사고 인근 구역 수십만 명이 이주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 ’교황 프란치스코‘ 제266대 교황 선출

교황 프란치스코(1936년 12월 17일 ~ )는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면서,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으로 1969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1998년에는 대교구장,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됐다. 교황에 선출되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따서 프란치스코라고 명명했다. 그는 공과 사적으로 항상 검소함과 겸손함을 잃지 않고 있으며, 사회적 소수자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관용을 촉구, 다양한 배경과 신념,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소통이 오갈 수 있도록 대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낙태, 피임, 동성애 등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고수하고 있으나, 동성애를 죄로 규정 사회적으로 소외시키거나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2016년 - 터키 앙카라 폭탄테러 발생, 34명 사망하고 125명 부상

[문 화]

1988년 - 일본 세이칸 터널 개통

1989년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2.11 출시

[인 물]

1733년 - 영국 신학자, 철학자,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 출생

1808년 -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7세 사망

1881년 - 알렉산드르 2세, 러시아 제국 황제 사망

퍼시벌 로런스 로웰

1855년 - 미국 사업가, 작가, 수학자, 명왕성 발견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 출생

퍼시벌 로런스 로웰(1855년 3월13일 ~ 1916년 11월12일)은 미국의 사업가, 작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다. 그는 일본과 조선을 여행하며 여러 기행기를 저술, 당시 미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극동의 두 나라를 자국인들에게 소개했다. 조선에서의 활동으로 노월(魯越)이라는 한국이름도 있다. 귀국 후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에 로웰 천문대를 지었고, 여기서 화성을 관측하여 표면에 인공 수로(水路)가 있다는 주장을 했다. 그의 천문대에서 성장한 후진들은 로웰의 사후 명왕성을 발견하게 된다. 명왕성의 이름 플루토(Pluto)와 그 천문 기호는 퍼시벌 로웰의 두문자 PL에서 따 온 것이다.

1901년 - 미국 제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사망

1944년 -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사망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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