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3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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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3월11일
  • 장석호 인턴기자
  • 승인 2019.03.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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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3월 1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70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527년 - 신라 불교 공인

1967년 -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대통령 축출

고르바초프

1985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비에트 연방 공산당 서기장 등극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1931년 3월 2일 ~ )는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가이다. 그는 제8대·9대·11대 소련의 국가 수반 겸 당 서기장을 역임했다. 역대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들 중 유일하게 러시아 혁명 이후 태어난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로 1985년 54세로 최연소 소련 지도자가 됐다. 소련 붕괴 이후 냉전을 종식시킨 공로로 199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재임 중 추진한 개방 정책 ‘페레스트로이카’는 소련을 비롯한 중앙 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의 개혁과 개방, 그리고 사상 해방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04년 -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에서 열차 폭파 사건 발생(사망 191명 부상 1,800명 이상)

2011년 - 일본 현지 시각 오후 2시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발생.

2013년 - 북한, 한국전쟁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2014년 - 대한민국-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

자유 무역 협정(自由貿易協定) 또는 FTA(영어: Free Trade Agreement)는 둘 또는 그 이상의 나라들이 상호간에 수출입 관세와 시장점유율 제한 등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기로 약정하는 조약이다. 이것은 국가간의 자유로운 무역을 위해 무역 장벽, 즉 관세 등의 여러 보호 장벽을 철폐하는 것으로 경제 통합의 두 번째 단계이다. 이로써 좀 더 자유로운 상품거래와 교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국의 취약산업 등의 붕괴 우려 및 많은 자본을 보유한 국가가 상대 나라의 문화에까지 좌지우지 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다. 상호간에 관세는 폐지하지만 협정국 외의 다른 나라에 대한 관세를 동일하게 설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관세 동맹과의 차이점이다. 서로 좋은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각 나라의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다.

[문화]

1818년 -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 출간

[인물]

플레밍

1955년 - 영국 세균학자 알렉산더 플레밍 사망.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1881년8월 6일 ~ 1955년3월11일)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생명공학자이며,세균학자이다. 대표 업적은 항균물질 리소자임(lysozyme)과 푸른곰팡이(Penicillium notatum)에서의 페니실린의 발견이다. 페니실린의 발견은 후에 항생제 분야 발전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에 대한 업적으로 플레밍은 1945년 에른스트 보리스 체인, 하워드 월터 플로리와 함께 노벨 생리학·의

길상사의 법정 선사 추모당

학상을 공동수상했다.

2010년 - 법정스님 사망

법정(法頂, 속명:박재철(朴在喆), 1932년 11월 5일 ~ 2010년 3월 11일)은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이다.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무소유 사상'과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해 왔다.

[기념일]

흙의 날: 대한민국

2015년부터 매년 3월 11일을 법정기념일 ‘흙의 날’로 지정했다. 토양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서 제정되었다.

*출처:한국어 위키백과(https://ko.wid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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