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구급차에 실려간 인천FC 남준재 선수 "병원에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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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구급차에 실려간 인천FC 남준재 선수 "병원에서 안정"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9.03.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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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FC 남선수 상태 SNS 통해 전달...검사결과 살핀 뒤 이상없으면 퇴원 예정
병원에 입원중인 남준재 선수<사진출저=인천FC 페이스북>

인천FC는 9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경남과의 경기 도중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다쳐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던 남준재 선수에 대해 “현재 안정을 되찾고 병원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SNS로 10일 밝혔다.

인천구단은 “남준재 선수는 9일 늦은 저녁 MRI 검사를 진행했고 11일 오전 구단 주치의 교수님, 척추전문 교수님과 함께 미세 골절 여부 등 종합적인 MRI 검사 결과를 살핀 다음 이상이 없을 경우 바로 퇴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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