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소 선정 9월까지 공사 마무리...2020년 확대 예정
인천시는 구월동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등 혼잡한 교차로 등에 노면색깔 유도선을 설치한다.
시는 복잡한 교차로에 대해 3월 시민제안을 통해 선정한 대상지를 종합한 뒤 5월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최종 10개소를 선정해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효과를 검증한 뒤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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