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7일과 8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확충, 자립 제고를 위한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중이다.
8일 구에따르면 이번 행사에 구청 회계 담당자, 사업부서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교육과 컨설팅 및 인천 장애인 생산시설, 생산품에 홍보와 전시를 진행한다.
부평지역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생산하는 직업 재활시설인 굿프랜드(사무용지류 A4), 아이드림(현수막), 핸인핸부평(재생토너카트리지), 송암보호작업장(조미김) 등이 참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장애인 생산품 구매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이 사용하고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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