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센터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종교시설, 경로당 등을 찾아가 치매무료검진을 진행한다.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해당 장소에서 소정의 선물과 함께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와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소에서는 상시 검진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 번씩 치매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연수센터 032-749-8941~7, 송도센터 032-749-69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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