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달중 심의/6월28일까지 선정된 단지에 대해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중구는 영종·용유 일대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환경개선과 시설물 보수 등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총 13개 단지에서 2억3천만원의 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이달중 ‘인천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접수된 안건을 심의해 6월28일까지 선정된 단지에 대해 관리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업은 오는 11월말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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