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일보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환(63·사진)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가 26일 선임됐다.
이날 인천일보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김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신임 김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학 박사, 인하대 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마친 신임 김 대표는 경인일보 공채 2기로 언론에 입문했으며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했고 2017년 정년퇴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3월4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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