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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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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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379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등 항목을 조사해 평가했다.

 조승연 병원장은 “1등급을 획득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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