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18일부터 4일간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해 교육 대상자 863명에게 ▲도로교통안전교육 ▲생활안전교육 ▲친절교육 등 3시간씩 8회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계양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49개 분야로 3705명이 참여예정으로 105억원의 사업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노인사회활동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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