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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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 여운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2.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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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및 공예분야 전문 자문위원단 구성, 1:1 맞춤형 컨설팅, 최대 550만원 지원
2018 도자프리미엄신상품 공모전<사진제공=한국도자재단>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인턴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세계적인 도자디자인 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서 ‘2019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공모’ 사업을 진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도자관련 기업 또는 등록도예인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직접 개발한 도자 또는 상품화를 통해 판매 가능한 도자와 협업 작품 등을 응모 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로 20여 팀을 선정하고, 2차 실물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을 결정한다. 

심사기준은 1차 ▲상품성 ▲활용성 ▲창의성 ▲가격적정성 ▲지원금활용도 등이다.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2팀은 개발지원금 200만 원이 지원 되고, 도자 및 공예분야 전문자문위원단의 1:1 맞춤컨설팅을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중간 심의를 거쳐, 최대 350만 원까지 개발 지원금도 차등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선정된 모든 개발 참여자에게는 신상품에 대한 전문 포트폴리오 사진촬영 및 중금속 검출확인 시험분석을 지원하여 재단 유관기관 및 자문위원단을 통한 판매처도 연계 지원된다.

공모 접수는 내달 15일 오후 5시까지 도착분에 한 한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 디자인 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참가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전문자문위원단의 1:1 맞춤형 컨설팅이 결합되어 보다 퀄리티 높은 상품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https://www.koce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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