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4월19일까지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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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4월19일까지 유·도선 국가안전대진단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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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 이상 선령 20년 이상 초과한 유도선 36척 등 53척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유·도선을 대상으로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5t 이상 선령 20년 이상 초과한 유도선 36척과 최근 5년간 사고이력이 있는 유도선 17척 등 총 53척 선박과 선착장 9곳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설장비 안전성, 법 제도 실태 개선점 등을 점검하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운영,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이번 진단 기간, 철저한 점검으로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안전점검 실명제를 통해 점검 결과를 공개해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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