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명 선교사 호주에 파송, 선교 시작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국·내외 시온기독교센터 중 첫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14명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수료생들은 6개월간의 말씀 공부과정을 마쳤다.
호주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 회장, 탄영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 김신창 해외선교부장 등이 직접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콩고 전쟁을 피해 호주로 갔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희망을 갖게 된 수료생, 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성경 공부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수료생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수료생 대표인 에밀린(22)씨는 “어릴적부터 질병과 싸우며 시한부를 선고받는 저는 삶에 대한 미련도 없었고 신의 존재도 믿지 않았다”며 “그러나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까지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하나님의 마지막 회복의 역사에 참여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자”고 격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09년 11명의 선교사를 호주에 파송시키며 선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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