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만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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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만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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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18일 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번 4차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1년간 전국 6천379곳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받은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는지를 평가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에서 전체 평균 64.4점보다 높은 평균 83.41점을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나사렛국제병원은 현대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을 기반으로 24개 진료과, 10개 전문센터, 55명 전문의가 진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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