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최근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15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이성호 병원장, 안태희 이사장, 박상욱 행정국장 등과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병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전달식에서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원에서도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주관 사랑의 헌혈 행사와 보훈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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