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인천 중구보건소 (소장ㆍ김양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인천기독병원, 온누리내과, 하늘메디컬의원 4곳과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은 국가암검진 수검자가 종양표지자 검사 3가지 항목, 전립선(PSA), 난소(CA125), 간(AFP) 중 필요한 검사항목을 택일하여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유도하여 암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해 협약기관을 4곳으로 수혜자수는 4천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협약일 부터 국가 암 검진 수검자에게 종양표지자검사를 제공하며 유소견자발생시 관리 및 치료연계를 실시하게 된다.
문의 - 인천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32-760-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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