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코퍼레이션,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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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코퍼레이션,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 김상옥 인턴기자
  • 승인 2019.02.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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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의 강한 회사, 더불어 사는 문화, 더불어 사는 조직을 강조하는 회사로 발전 계속할 것

다보코퍼레이션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패 <사진제공=다보코퍼레이션>
[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인턴기자] 다보코퍼레이션(주)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납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우수한 강소기업 중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선정기준에는 청년고용실적이 추가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가중치를 뒀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올해로 22년째 반도체 무역,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임금과 고용안정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 전직원들의 워크샵 중 단체활동 사진 <사진제공=다보코퍼레이션>

다보코퍼레이션 김창수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 더불어 사는 조직’을 강조하고 있다” 며 “힘을 합치면 합칠수록 그 힘은 몇 배로 커지고 내부에 결속된 힘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길이며, 회사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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