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특별교통관리 결과 발표
인천경찰청은 7일 이 같이 밝히며 설 연휴기간 1일 평균 교통관리인원 247명, 순찰차, 경찰오토바이 57대를 투입,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경찰은 올해 설 연휴 2~6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위해 최근 5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 음주운전ㆍ과속단속 및 보행자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그 결과 중상이상 음주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일 평균 보행자 교통사고도 58.3%로 감소했다.
또 부평 가족공원 등 성묘객(319,850명)과 영종ㆍ강화도 등 행락지에 교통경찰(강화 26.2%·인천대교 12.9% 증가)을 집중 배치해 시민불편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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