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용역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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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용역조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2.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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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1항로 북측구간의 통항안전성 확보 및 통항률 제고를 위한 적정수심을 확정, 경제성이 확인되면 준설에 필요한 국고 확보를 위해 정부와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제1항로 북측구간 이용선사 및 연계 물류업체 설문조사, 물동량 수요추정, 수심별 처리가능 물동량 및 통항선박 규모 등 산정, 비용 및 편익산정 등 5개 월에 걸쳐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자 의견을 수렴, 준설이 시급한 제1항로 남측구간 일부 정박지 및 북측구간 저수심 암구간을 우선 착공, 올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시행 중이며, 내항∼팔미도 남측구간도 우선순위를 정해 준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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