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병원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올해 김혜성 교수를 포함해 각 연구 분야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 26명을 선출했다.
김 교수는 피부과학, 미용피부 및 아토피 분야의 전문가로 색소질환, 여드름 및 안면홍조, 피부 가려움증, 피부 미생물군유전체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입 회원에 선정된 김 교수는 “회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향후 피부 가려움증 연구에 집중해 이 분야에 선도적인 학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KAST는 만 45세 이하 우수한 젊은 과학자들이 주축이 돼, 정책 활동과 해외 교류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영아카데미로 현재 125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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