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뇌혈관센터 개소...진단.수술 원스톱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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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뇌혈관센터 개소...진단.수술 원스톱시스템 구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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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 16일 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로 가동되며 뇌혈관센터, 뇌졸중재활센터로 구성,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한방재활의학과 등 협진을 통해 뇌혈관 질환에 특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1층 응급의료센터 맞은편 뇌혈관센터는 최첨단 혈관 조영장비와 무균청정 클린룸을 완비했으며, 급성기 뇌졸중 환자 도착 후, 즉각적인 뇌혈관 진단과 시술, 수술이 동시에 가능해 뇌졸중 골든타임 3시간 이내 신속하게 대응, 원스톱시스템을 갖춰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강일 이사장은 “뇌혈관센터 오픈으로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의 진단.치료.재활까지 지속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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