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한문에서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감사를 전하는 한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또 이웃의 작은 손길이 희망임을 강조하고 마을공동체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주안7동 착한가게는 현재 12곳으로 2017년부터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고 있으며 시장 반찬가게 2곳과 목욕업장 2곳이 협약업체로 함께하고 있다.
주안7동 류창우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게 가입 등 각종 복지사업에 동참해준데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많은 분들의 희망과 바람처럼 온기가 넘치는 주안7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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