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내 161개 공원 시설물 점검·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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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내 161개 공원 시설물 점검·정비 나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9.0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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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 놀이시설, 화장실 비상벨 점검, 불법 카메라 점검 등 실시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인천 중구는 영종지역의 공원녹지 시설 점검계획을 발표하고 공원 내 시설물을 점검 및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주민들에게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중구는 영종지역의 공항신도시, 하늘도시, 미단시티의 공원(73개소), 녹지(82개소), 광장(6개소)를 관리 중에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녹지를 위해 시설물 및 어린이 놀이시설, 화장실 비상벨 정기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정기 점검 등 관리 중인 공원의 정기점검 연 2회(2월, 7월), 수시 점검하여 노후 시설과 파손 된 시설 등을 정비 및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원 내 시야를 저해하는 수목 전지작업, ▲공원 보행로 및 노후 시설물 파손 점검, ▲편의시설 및 운동시설 전반에 대한 검사,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 점검, △공중 화장실 비상벨 작동과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국제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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