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여성플라자 '2019년 PSAI KOREA 신년세미나' 퍼실리티와 150여명 강사들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스쿠버다이빙 전문교육기관인 PSAI코리아(본부장ㆍ성낙훈)가 1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9년 PSAI KOREA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다이빙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 본부장이 직접 2019년 PSAI의 변경된 정책설명과 신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스쿠버웨이, 스쿠버이야기, 태종대스쿠버 등 퍼실리티 운영자와 참석한 150명의 강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안찬호 사무국장은 “2019년 새해에도 PSAI 강사님들은 늘 안전하게 다이빙 교육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 “PSAI코리아는 올해에도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주관해 전문 스쿠버다이빙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SAI코리아는 세계최초의 ‘Extended Rang Technical Diving’ 교육 및 인증단체인 미국 PSAI본부의 한국지사이다. 스포츠 다이빙, 테크니컬 다이빙, 공공안전잠수(스마트 PSD) 등에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는 전문단체이며 700여명의 강사와 약 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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