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의 여행 - 일본 젠쓰지(善通寺-선통사)1
상태바
[포토] 세계의 여행 - 일본 젠쓰지(善通寺-선통사)1
  • 최애영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19.01.15 09:5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은 면적 3779만7100ha, 인구는 1억 2685만4745명으로 6852개의 섬으로 된 나라이다.

일본은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라고 하는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카가와현은 바로 시코쿠의 가장 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여행지는 ‘섬섬도시’에서 기획한 1차 여행으로 일본 다카마츠와 나오시마이다.

각 나라의 섬을 돌아보면서 그 곳에서 좋은 점들을 배우고 익혀 우리나라에도 적용해 보자는 꿈을 가지고 간 목적여행이다.

시코쿠 카가와현의 다카마츠로 가는 항공편이 에어서울(LCC-저가 항공)에 있어 약 1시간 40분이면 다카마츠에 도착할 수 있다.

▲ 젠쓰지 서문 입구 모습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젠쓰지이다.

젠쓰지는 807년 고호대사(홍법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본존(本尊)은 약사여래(藥師如來), 종파는 진언종(眞言宗)이다.

일본 진언종의 개종조(開宗祖)인 고호대사의 유적이 있는 시고쿠[四國] 88개 순례지의 제75번 사찰이다. 당초에 이 절은 고호대사가 자기 집안의 선조들을 공양하기 위해 세운 일족의 사찰로서 절 이름도 절을 짓기 위해 장원(莊園)과 저택 등의 광대한 토지를 기부한 그의 부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절은 그 후 크게 번성하였으며, 1558년에는 전란에 휩싸여 당탑(堂塔)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역대 유력자들의 원조와 주지 등의 노력으로 부흥되어 오늘날까지 진언종 젠쓰지파(善通寺派)의 총본산으로 이어오고 있다.

절은 고호대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경내는 약 10만㎡나 되는 광대한 지역으로, 동원(東院; 伽藍)과 서원(西院; 탄생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원의 정문인 난다이몽(南大門)을 지나면 정면에 본당이, 그 오른쪽에 45m 높이의 5층 목탑이 있다. 서원의 인왕문(仁王門)을 지나면 정면에 대사당(大師堂)이 있는데, 이 대사당 터가 고호대사의 탄생지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젠쓰지 법당 내부
▲ 우리나라 어느 사찰에나 있는 돈을 던져 저 홈에 들어가면 복이 들어온다는 보시함
▲ 고호대사(홍법대사)의 동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순애 2019-01-16 11:47:44
덕분에 일본을 못가본 저도 공부가 됩니다...
샘 감사 감사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