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 박경철 인천해수청장, 송영길 의원,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내항.남항.북항.신항 부두운영사, 항만 근로자 등 항만경제계 대표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서로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지난해 노고를 위로하고 신년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지난해 인천항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모든 항만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 325만TEU 물동량 달성, 국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실현,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조성을 위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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