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올해 경영키워드 '부국강병'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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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올해 경영키워드 '부국강병' 제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01.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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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국제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동국제강이 지난 2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경영 키워드로 작년에 이어 부국강병을 제시했다.

이날 장세욱 부회장은 “부국강병의 핵심은 임직원 여러분의 경쟁력으로, 2019년 힘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 부회장은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소개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장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스탠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새해 포부와 소망 등 주제로 장 부회장과 편하게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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