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1월1일
상태바
[역사속의 오늘] 1월1일
  • 김철한 객원기자
  • 승인 2019.01.01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객원기자] 1월 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첫 번째 날이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본부

 

[사 건]
1800년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해산

 

 

동인도 회사는 네덜란드에서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경제적 진출을 위해 1602년에 세운 칙허 회사이다. 세계 최초의 다국적 기업이며, 처음으로 주식을 발행한 최초의 주식회사이기도 하다. 조선에 억류된 서양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헨드리크 하멜은 동인도 회사에 고용되어 일한 선원이었다.

1808년 - 미국 노예수입 금지
1863년 -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노예해방 선언
1877년 - 영국 빅토리아 여왕 즉위
1900년 - 대한제국 만국 우편 연합에 가입
1901년 - 호주 독립
1959년 - 쿠바에서 혁명, 바티스타 정권 축출
1979년 - 미국과 중국 정식 국교
1992년 - 소련 해체
1993년 - 체코슬로바키아가 각각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
2002년 - 유로 화폐 공식 통용

[문 화]

1896년 - 대한제국 태양력 채용
1905년 - 서울~부산간 경부선 철도 개통
1954년 - 미국 NBC가 세계 최초로 컬러 텔레비전 방송 시작.
1971년 - 서울 남산 제1호 터널 개통
2008년 - 호주제 폐지.
2014년 - 전 지역 모두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

[인 물]

1814년 - 중국 개혁가 홍수전 출생
1863년 - 프랑스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출생
1894년 - 독일 물리학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 사망

1907년 - 조선 학자이자 의병장 최익현 사망

1935년 - 대한민국의 과학자 이휘소 출생

 

벤저민 휘소 리(Benjamin Whisoh Lee, 1935년 1월 1일 ~ 1977년 6월 16일) 또는 한국명 이휘소(李輝昭)는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이론물리학자이다.
20세기 후반 입자물리학에서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부서진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문제의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맵시 쿼크의 질량을 예측하여 그 탐색에 공헌했다.
이휘소의 사후, 소설가 김진명에 의하여 그의 생애를 주제로 한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출판됐다. 이에 대해 이휘소의 미망인(Marianne Mun Ching Sim  沈曼菁) 등 유족은 소설에서 이휘소 박사의 일기, 편지 등을 무단 전재하거나 인용하여 저작권과 프라이버시가 침해됐고, 이휘소 박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음에도 대한민국의 핵개발과 관련, 미국의 정보기관에 의한 공작에 의하여 살해된 것으로 묘사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점을 이유로 소설의 출판 및 판매 금지 등 가처분신청이 있었으나,법원에서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