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의료원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의료기관 조사기준을 모두 충족해 1주기에 이어 이번 2주기(2018.11~2022.11)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올해 10월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현장평가에서 4개 영역, 13개 장, 48개 범주, 94개 기준, 549개 조사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시스템 등이 잘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를 위해 인천의료원은 TF팀을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환자안전,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설점검 등을 진행했으며, 인증규정집 전면 개정작업도 병행했다.
조승연 원장은 “원장으로 부임과 동시에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모든 직원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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