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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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12.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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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시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부천시가 13일 행정안전부 2018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재정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다.

세출절감, 세입증대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국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56개 사례중 1차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10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체 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연간 32억 예산을 절감한 ‘에너지 多소비 시설에서 돈 버는 하수처리시설로’ 사례를 발표해 세출절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공공하수도 운영으로 전국 제일의 에너지 생산, 돈 버는 하수처리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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