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출절감, 세입증대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국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256개 사례중 1차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10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체 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연간 32억 예산을 절감한 ‘에너지 多소비 시설에서 돈 버는 하수처리시설로’ 사례를 발표해 세출절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공공하수도 운영으로 전국 제일의 에너지 생산, 돈 버는 하수처리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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