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커피콘서트, 권진원 ‘해피 크리스마스 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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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커피콘서트, 권진원 ‘해피 크리스마스 투 유’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8.1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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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권진원 <사진제공 = 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올해 마지막 무대는 싱어송 라이터 보컬리스트 권진원의 ‘해피 크리스마스 투 유’를 공연한다.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권진원은 자작곡 ‘난 여름밤의 이야기’로 은상을 수상하고 노찾사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 후 솔로로 독립해 ‘살다보면’, ‘집으로 가는 길’등 총 8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깊고 오랜 사랑’, ‘Happy Birthday to You’ 등 자신의 히트곡 외에도 냇 킹 콜의 ‘The Christmas Song’, 에디트 피아프의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2월 공연은 연말수요를 고려해 저녁시간대에 1회 추가 편성했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향긋한 커피 한잔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12월 19일 수요일 오후 2시, 7시30분에 공연하며 티켓가격은 전석 1만5천원이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인천문화예술회관(032-420-27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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