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13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매년 지역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등을 발굴,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조례에 따라 기업부문과 개인 및 단체부문으로 나눠 본상과 특별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기업부문 본상에 장금상선(주), 특별상은 (주)퍼스트로지스틱스, 개인 및 단체부문 본상에 이윤주 ㈜신성기업 대표이사, 특별상은 김운수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는 기업부문에 2개 업체, 개인 및 단체부문에는 3명이 추천돼 지난 3일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 물류발전대상 수상 대상자에게는 인천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물류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