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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과 문성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만나
엄홍빈 기자  |  mediaic@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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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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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왼쪽)이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를 만나 GTX-B노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했다.<사진제공=민경욱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4일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했다.

민경욱 의원은 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성유 기획단장에게는 전화통화와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 서한을 전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 의원은 이승철 차관보와의 면담에서 “GTX는 물리적인 통행거리 단축 측면보다는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통근고통을 해결해 줄 유효한 수단”이라며 “현 정부에서 가장 골치 아프게 생각하는 서울 중심의 집값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반드시 GTX-B노선 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 의원은 “GTX 건설은 경제성 측면의 접근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취업, 통근, 집값문제 해결 차원에서 정부의 과감한 결단과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하루 빨리 GTX-B노선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승철 차관보는 “GTX-B노선의 중요성, 시급성을 잘 알고 있다”며 “예타 면제 신청 사업들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대로 신속히 검토를 해서 연내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성유 단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수도권 1,2기 신도시 건설로 주택공급이 증가하였지만 교통인프라 여건조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2015년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 총 통근자는 1일 1,500만 명에 육박하고 평균 통근시간은 OECD회원국의 평균인 28분보다 2배에 달하는 등 여전히 많은 통근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의원은 따라서 “수도권, 비수도권이라는 이분법적 접근이 아니라, 수도권의 지역 불균형과 교통 불편 해소,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주택ㆍ교통ㆍ관광ㆍ경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GTX-B노선 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반드시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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