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3일 2018년 동인천역 북광장에 높이 15m, 지름 7m 규모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허인환 동구청장, 송광식 동구의회의장, 동구 기독교 연합회 목사 및 신도, 자생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독교 연합회 합동 예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등 흥겨운 행사로 진행됐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광장을 밝게 비추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며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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