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객원기자] 11월 2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25번째 날 이다.
[사 건]
1394년 - 조선 도읍 한양으로 천도.
1392년에 개경(개성)에서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는 조선왕조의 면목과 인심을 새롭게 할 목적으로 도읍지를 옮기기로 결심을 했다. 태조는 한시라도 빨리 옛 왕조로 부터 벗어나고 새 왕조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새 왕조가 하늘의 명을 받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아 정당하게 세워졌음을 세상에 널리 강조했다.
새 도읍지를 물색하던 중 무학국사와 하륜(河崙) 등 중신들의 의견에 따라 1393년에 도읍지를 한양으로 정하고 1394년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을 설치하여 새 수도의 도시 계획을 구상했다. 천도의 기준은 풍수·도참설에 따르면서, 남쪽에 한강이 있어 교통상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기가 편리할 것으로 보았기 때문 이다. 정도전을 비롯한 유학자들은 이러한 논거에 반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성계의 의지가 굳건했기 때문에 천도는 기정사실이 됐다.
1898년 - 만민공동회와 황국협회 격돌.
1972년 - 10월 유신(유신헌법 국민투표에서 가결).
1997년 -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요청(IMF 위기)
[문 화]
1990년 - 닌텐도 가정용 게임기 슈퍼 패미컴 발매.
2000년 -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개통
[인 물]
1694년 - 프랑스 철학자, 작가 볼테르 출생.
1854년 - 258대 로마 교황 교황 베네딕토 15세 출생
1856년 - 대한제국 외교관 유길준 출생
1916년 -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 사망
1972년 - 김두한 사망
2004년 – 한글학자 한갑수 사망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