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4일 기상청 등이 주관한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전했다.

  공단은 여러 경영활동 중 날씨정보를 활용 매출 증대, 비용 절감, 부가가치창출 등 및 각종 기상재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공단에서는 손실저감형 기업으로 매년 동절기, 해빙기, 우기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며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재자재관리,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을 시행해 왔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이번 우수기업 인증은 그동안 공단이 구민 및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날씨정보를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