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부평 치매안심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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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부평 치매안심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1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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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성모병원이 15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돌봄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이날 “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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