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이날 “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