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내년 조직 1개과 6개 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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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내년 조직 1개과 6개 팀’ 늘어난다.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11.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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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조직 개편 연구용역 최종 결과 발표

인천 부평구청 전경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 내년 조직이 1개과 6개 팀이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부평구는 민선7기 비전 실현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추진한 조직 개편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조직은 4국·1단·1실·2관·28과·1의회·1보건소(4과)·22개동·190팀이 4국·1실·3관·30과·1의회·1보건소(3과)·22개동·196팀으로 변경된다.

구는 현재 경제복지국과 문화환경국을 ‘문화복지국’과 ‘경제환경국’으로 개편하고 ‘소통담당관’을 신설한다.

또 ‘체육진흥과’와 ‘소상공인팀’, ‘산업육성팀’, ‘보육시설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보건소 내 위생과는 본청으로 이관해 부서명을 변경 할 계획이다.

구는 조직개편안을 최종 확정해 제226회 부평구의회 정례회에 조직 개편안을 제출하고 구의회의 심의·의결 절차가 마무리되면 12월 31일자로 조직 개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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