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실버마당예술단, 오는 16일 ‘추억, 고독’으로 실버세대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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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실버마당예술단, 오는 16일 ‘추억, 고독’으로 실버세대와 만나다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8.1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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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실버마당예술단, '추억,고독' 공연 <사진제공 = 미추홀학산문화원>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학산생활문화센터는 만 60세 이상의 실버들이 참여해 동일한 연배의 실버세대가 공감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마당예술강사와 더불어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연은 학산 실버마당예술단의 창작공연으로 현 시대의 실버세대가 가진 보편적인 갈등, 고민, 관심분야 등을 공연으로 제작했다.

춤, 연극, 퍼포먼스 등을 결합한 60분 내외의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11월 16일 오전 10시, 오후 1시 학산소극장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제목은 ‘추억, 고독’으로 떠나간 옆지기에 대한 회상, 그리움과 더불어 노인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담아내어 동일한 세대의 초청관객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미추홀돌봄의 집, 학익돌봄의 집과 수향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더불어 부평 치매안심돌봄터 행복의 집 어르신들 초청한다.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 (032-866-3993~4)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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