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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검출지난해보다 3주차 빨라...검출된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유행하는 A(H1N1)pdm09형
엄홍빈 기자  |  mediaic@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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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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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인천지역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첫 검출됐다.

인천시는 지난 6일(45주차)에 검사한 호흡기 질환자 표본 감시검체에서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A(H1N1)pdm09형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8주차 첫 검출 시기보다 3주차 빠른 것이다.

전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임상감시 현황은 43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4.9명으로 42주차(3.8명)대비 증가했고 2018-2019 절기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4건으로 아형별로는 A9H1N1)pdm09 12건, A(H3N2) 2건이 분리되었으며 B형은 검출되지 않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흔히 독감으로 부르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며 38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전신 쇠약감,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표본감시사업에서 관내 병원 2곳과 연계해 매주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을 감시하고 있다.

공용우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연구원 검사를 통해 인천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 유행을 더욱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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