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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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간담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10.30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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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업체 통한 안정적 추진 방안 논의

 

<사진제공=남동구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2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협동조합 정광철 이사장, 각 상인단체장들과 현대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현대화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사업 추진 의지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구의 적극적인 지원, 100억 원 이상 사업비 집행에 투명성과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방안으로 전문업체를 통한 안정적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구는 상인단체장들로부터 1년 7개월 동안 장사를 못하고 있는 상인들의 생계 대책 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와 상인은 물론, 구민들의 힘을 모아 빠른 시일 내, 소래포구 어시장이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로 재탄생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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