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구에 따르면 아시아드 주경기장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청소년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 인천지역 청소년 동아리 17팀이 경연을 펼쳤다.
댄스, 치어리딩 등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팀들은 그동안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줘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아울러 비보이팀 I.O.F 크루와 개그맨 김영철 등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 치어리딩 부문 중등부 대상은 하이틴이, 댄스 부문 고등부 대상은 아너브레이커즈 뉴제너레이션이, 최고 인기상은 댄스 부문 D&S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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