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나은병원은 최근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2018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130여 명 시민이 참석한 강좌는 유방암 전문가인 조백현 유방갑상선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의 원인, 증상, 진단과 유방암 수술적 치료, 유방암 수술 전후 보조 치료 등으로 진행됐다.
조백현 센터장은 “강좌는 유방암을 바로 알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중점을 두었으며 가족들과 함께 함으로서 가족의 이해와 함께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은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지난해 세계적 유방암 전문가 조백현 센터장을 초빙, 심도 있는 연구와 진료로 유방암, 갑상선암 환자들의 완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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