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지난 3일 아쉬운 퍼팅’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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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지난 3일 아쉬운 퍼팅’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력 발휘.
  • 글/사진=여운민 객원기자
  • 승인 2018.10.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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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어십 최종라운드(–8언더파 기록),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 기록.

 

고진영 프로가 최종라운드를 마치고 팬들과 기념포즈를 취했다.

 디펜딩 챔피온 고진영(23·하이트 진로) 프로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8언더파 64타를 깔끔하게기록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7위에 랭크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시합에서 –8언더파, 최저타를 기록했는데 소감은?”

▲굉장히 재미있었구요. 최대한 즐길려고 노력했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를 평가한다면?

▲지난 3일 동안은 퍼팅이 많이 아쉬웠었는데, 오늘 퍼팅감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스케즐이 어떻게 되는 지...

▲내일 바로 상하이로 넘어가고요. 일단 아시아스윙 (뷰익LPGA상하이)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이번 시합에 많은 팬분들께서 함께 응원해주셔서 진짜 큰 힘이 됐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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