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공석인 공립 특수학교 계양구 인혜학교, 남동구 미추홀학교, 청선학교 3곳 중 2곳에 대해 오는 11월1일자로 교장 발령을 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8월 특수교육 전공자 2명이 교장연수를 마치고 교장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교원인사규정에 따라 2개 월이 지나는 11월1일 발령을 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사 규정에 의거 발령을 내는 것이며 나머지 1곳도 내년 3월1일 발령을 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급한 정책 등은 패스트트랙으로 검토해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