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13일 ‘제25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발전과 사회봉사에 공로를 기여한 부평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구민상 후보는 각 지역 추천기관에서 18명을 추천 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상 등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 심재선(남·81) ▲효행 나종숙(여·62) ▲산업증진 이대봉(남·57) ▲대민봉사 양승용(남·47) ▲문화체육 권동철(남·62) ▲교육연구 동석희(남·57) ▲지속가능발전 이미령(여·55)씨 등이 선정됐다.
구는 13일 구민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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