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석 조리·성묘 용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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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석 조리·성묘 용품전’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9.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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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소>

다이소가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조리·성묘 용품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용품전은 추석 음식 조리용품 32종, 성묘용품 21종, 전통놀이 세트 등 55종으로 구성됐다.

▲추석 음식 조리용품

송편을 위한 찜시트(1,000원)는 찜 용기에 깔고 찌기만 하면 음식이 바닥에 눌어붙지않도록 도와준다. 추석 전 요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사이즈에 맞는 산적 꼬지(대 80P, 소 120P 500원)를 사용하면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산적을 만들고, 기름이 튀어도 비교적 안전하도록 길이가 긴 탄화 대나무 튀김 젓가락(2벌 세트, 1,000원)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요리가 완성되었다면 납작대나무채반(대 2,000원, 소 1,000원)에 ▲종이 호일(3,000원)을 깔아 보관하면 기름기는 제거되고 눅눅해지지 않아 음식을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칼로 깎아야 했던 밤은 고급 밤가위(3,000원)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준비 가능하다.

▲성묘 및 벌초용품

묘소에 자란 잡초나 풀을 제거할 때는 안전을 위해 체크팔토시(2,000원)와 3M 세이프그립 다목적 안전장갑(2,000원)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고하고, 낫(18cm, 2,000원), 원예용 전지가위(기본형, 2,000원)를 활용하여 벌초하면 된다.


음식은 친환경일회용도시락(1,000원)에 담아 간 후 각종 일회용 접시 및 수저, 컵류를 활용하면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묘소 앞에 앉을 때는 은박돗자리(3,000원)나 휴대용 4단 접이식 방석(1,000원) 등을 깔아 풀밭의 야생진드기나 벌레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통놀이 세트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상품도 준비됐다.

윷놀이 세트(2,000원)와 고급형 화투(2,000원)를 활용하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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